[YTN 인터뷰, 人터view] <br />이 땅의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하지 못해 스스로 고난의 길을 택한 문정현 신부. <br /> <br />정작 그는 40여 년간 이어온 자신의 싸움을 실패라 말합니다. <br /> <br />문 신부의 고향 군산에선 그의 발자취를 담은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실패했다는 그의 싸움을 우린 왜 기억하고 기록하려는 걸까요? <br /> <br />사람과 공간, 시선을 전하는 인터뷰 시리즈. <br /> <br />오늘은 문정현 신부 두 번째 이야기로 그가 실패라 말한 고난의 길을 잠시 함께 걸으며 <br /> <br />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보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엽[sylee24@ytn.co.kr] <br />홍성노[seong0426@ytn.co.kr] <br />송보현[bo-hyeon1126@ytn.co.kr] <br />(그래픽 김민지) <br /> <br />도움 평화유랑단 '평화바람' <br />신유아 문화활동가 <br /> <br />#문정현 #길_위의_신부 #군산_미공군기지 #군산_하제마을 #하제마을_팽나무 #군산공항 #제주_강정해군기지 #제주_강정마을 #제주_구럼비해안 <br /> <br />전시 :'군산에서 군산으로' <br />장소 : 문화공간 '평화바람 부는 여인숙' (전북 군산시 동국사길 3) <br />기간 : 7월 7일까지 (월,화 휴관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52718371654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